너무 심플하고 좋은것 같다.. 비록 파란색은 아니지만 ㅎㅎ
SLR클럽의 보·떼 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ㅋㅋ 빨리 취업해서 D700을 지른후
이 낙관이미지를 내 사진에 적용하는날이 빨리 오기를 ㅋㅋ
일단 디카로 찍은사진 이라도 적용해보기위해 포토샵을 깔아야 할듯...
비록 필기지만 자격증시험에 합격했다.. 사실 간당간당하게 붙어서 처음 채점했을땐 붙은줄알고 좋아햇다가
시험본날 저녁 미심적은부분이 잇어 다시채점해보니 1점이 모자라 나자신을 책망하다. 몇주간 시험본걸 까마득히
잊고 막연히 떨어졌거니 하고 있었는데, 오늘오전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에 "큐넷"이 올라와있어 비로소 오늘이
합격자발표일인걸 알게되었다.. 그래도 뜻밖의 소식에 기뻣다. 이번에 떨어졌으면 실기를 한번에 붙는다쳐도
가을은 되야 최종합격 여부를 알수있게 되지만 그래도 이번에붙어서 취업하는날이 2~3달 앞당겨져 다행스럽다.
매주 일요일동안 4~5주 학원수업을 듣게되는데, 빡세게 공부해서 한번에 붙어야겠다..
사실 그동안 취업문제때문에 명절날에 외가집가기도 조금 뭣해서 집안에만 있었는데 하루빨리 취업해서
내스스로 당당해질수 있었으면 좋겠다..
바로어제가 내가태어난지 28년째 되는날이었다. 가족들은 날짜감각없이 바쁘게 사시는지라 아마도 내생일인걸 아무도 모르셧나보다.. ㅠㅠ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따위에 무감각해질 나이도 됬건만.. 왜이리 쓸쓸한지, 20대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청승맞게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나는 영원히 늙지 않을것만 같았다. 그런데 나도 나이를 먹는구나.. 흔히20대는 인생의 황금기, 꽃이라고들 한다
내인생의 황금기인 20대가 이렇게도 허망하게저물어 가는구나..
초등학교땐 항상 이종사촌 동생들이랑 이모님들과 함께모여 케익도 자르고 먹을거리등을 나누어먹으며 생일축하
를 받곤햇었다. 그래서 어릴땐 사촌동생들과 놀수도있고 선물도 받을수있어서 생일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문뜩 그때가 그리워진다.
나의 20대를 회상해본다면 나는참 게으르고 계획성없이 살았던것 같다. 매번 계획을 세워도 작심삼일에 지나지않았고 내스스로를 질책할때도 많았던것같다. 매번 반복되던 말뿐인 계획이 아니라, 30대에는 열심히 살아서
10년후 39살이 되었을때, 지난10년을 성공적으로 평가했으면 좋겠다.
아마 그때는 아내도있고 자식(?)도 있겠지? .............................
2009년 3월 20대의 끝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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